[이슈데이터]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관한 소셜미디어 반응
2018-03-21 14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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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. KTV 방송화면 캡쳐사진
[데이터앤리서치 빅데이터분석팀]

21일부터 청와대가 3일에 걸쳐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.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개헌안 취지를 설명함

데이터앤리서치는 다음소프트 소셜메트릭스 서비스를 활용, 해당 사안에 대한 소셜미디어 반응을 분석함

(*버즈량

:온라인 언급횟수를 의미함. 온라인에서 해당 키워드가 얼마나 발화되었느냐를 따지는 것으로, ‘검색량’과는 차이가 있음. 데일리앤리서치가 사용하는 소셜메트릭스 서비스에선 트위터, 블로그, 주요 커뮤니티, 인스타그램, 뉴스의 언급회수를 포괄함. 페이스북은 외부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이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에서도 분석이 불가능함)

1> ‘개헌’ 관련 버즈량 한 주간 상승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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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일주일 추이로 볼 때 키워드 ‘개헌’ 버즈량 상승세.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. 3월 20일 버즈량은 4만회에 육박(37,496회). 조국 민정수석의 발표와 함께 논란이 가열될 경우 추가적 상승여력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음

2> 인물 연관어 ‘문재인’, ‘심상정’, ‘조국’ 순

해당 기간 연관어 상위 20개를 뽑아 봤을 때 인물 중에선 ‘문재인’이 가장 높았음(4위), 세 번째로 높은 사람이 ‘조국’(13위)이었고, 의외로 ‘심상정’이 두 번째였음(11위). 대통령 개헌안 발의 자제와 여야 합의 개헌을 촉구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존재감을 보여졌으나,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지는 다소 의문인 상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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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기간 상위 3인의 긍부정 감성 추이를 분석해봤을 때 ‘문재인’의 경우 긍정이 42.4%에 부정이 29.8%, ‘조국’의 경우 긍정이 47.3%에 부정이 24.4%였는데 비해 ‘심상정’의 경우 부정 추이가 45.4%에 달해 긍정 수치 33.8%를 넘어섬. 부정 감성어 순위도 ‘위험한’(1위), ‘힘들다’(3위), ‘적폐’(4위)로 나타났고 더욱 원색적인 비난의 어휘들도 순위권에 있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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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> 긍부정 감성 추이 결과 ‘개헌’ 통과 가능성 높게 보지 않아

한편 한주 동안 ‘개헌’이란 키워드 자체에 대한 긍부정 감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긍정이 29.0%, 부정이 38.3%로 역시 부정 추이가 더 높았음. 이는 사람들이 개헌안에 대한 평가 여부와는 별개로 개헌안 통과 여부에 대해 비관적이란 사실을 의미한다고 해석될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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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> ‘개헌’과 ‘청와대’ 및 ‘민주당’ 연관어 맵 비교

해당 기간 동안 ‘개헌’과 ‘청와대’, ‘개헌’과 ‘민주당’을 비교분석했을 때 상당히 많은 키워드가 두 키워드의 관계망에 수렴되는 것으로 나타남. 특히 ‘민주당’의 경우 거의 모든 연관어가 포개지는 수준이었음. ‘개헌’의 연관어 중 ‘민주당’에 포개지지 않는 연관어는 ‘헌법’, ‘심상정’, ‘청와대’ 정도 밖에 없을 정도였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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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이 개헌 국면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며 청와대 행보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야당들이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반대하면서 여야 찬반 지형도 속에서 개헌 논란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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